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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
오전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리키 파울러. [AFP=연합뉴스]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고 한다. 골프에도 그런 것 같다. PGA 투어는 오전에 출발한 경우의 평균 타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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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닫힌 오픈, 불운한 행운아...2020 골프의 역설들
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포포프. [UPI=연합뉴스] 2020년은 골프 역사에서 가장 이상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. 처음엔 코로나 19가 홀을 틀어막았다.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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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타이거 우즈 부자 보며 떠올린 톰 모리스 부자
디 오픈에서 네 차례씩 우승한 올드 톰 모리스(왼쪽)와 영 톰 모리스. 아들 영 톰은 24세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다. [중앙포토] 요즘 골프계에선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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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평양에 다녀온 나의 마스터스 굿즈
마스터스 굿즈. 성호준 기자 “아빠 평양에 살아요? 평양 주소로 택배가 왔네요.”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가면 기념품(굿즈, goods)을 사는 재미가 있다. 모자, 셔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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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캐디와 결혼, 신혼여행은 US오픈…LPGA 샤프 특별한 결혼
알레나 샤프(왼쪽)와 사라 보우먼. [알레나 샤프 인스타그램] LPGA 투어 선수인 알레나 샤프(39·캐나다)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캐디인 사라 보우먼(44)과 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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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겨울 US오픈의 김아림 드라마
김아림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대회는 대부분 여름에 열린다. 해가 가장 길 때, 가능한 많은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하려는 의도다. 올해 US오픈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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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챔피언스클럽 난코스가 소환한 오빌 무디
지난해 우승자 이정은이 13일 3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. 챔피언스 클럽은 일반 골프장 그린의 2~3배 되는 대형 그린과 포대 그린 등으로 선수들을 괴롭혔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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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‘골프의 목소리’ 저물다
피터 앨리스. [AP=연합뉴스] “누가 저 친구 좀 말려주세요. 큰 잔으로 브랜디를 먹여서 좀 눕혀주세요." 1999년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디 오픈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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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풍자와 함께 사라진 골프의 목소리
피터 앨리스. [AP=연합뉴스] “누가 저 친구 좀 말려주세요. 큰 잔으로 브랜디를 먹여서 좀 눕혀주세요." 1999년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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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마라도나와 우즈, 두 개의 자아
마라도나는 프로 골퍼 세베 바예스트로스, 앙헬 카브레라 등과 친분을 맺었다. [중앙포토] 디에고 마라도나는 마흔 살 즈음 요양을 위해 쿠바에 머물며 하루 2라운드씩 골프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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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면제해준 퍼블릭 골프장 세금, 어디로 사라졌나
국내 골프장의 그린피가 치솟고 있다. 공공성을 이유로 프라이빗보다 세금을 적게 내는 퍼블릭 골프장의 인상 폭이 더 크다. [중앙포토] 요즘 골프장 그린피는 퍼블릭(대중제)이 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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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오거스타의 비키니 왁스 그린
우즈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샷 궤적을 지켜보고 있다. 그는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파 3인 12번 홀에서 7오버파 10타를 쳤다. [AFP=연합뉴스] 골프에서 유명한 설화(舌禍)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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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트럼프가 깬 골퍼 대통령 필승 징크스
대선 패배가 확정된 8일(한국시각) 자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. [AP=연합뉴스]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골퍼와 비(非) 골퍼가 경쟁하면 대개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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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골프 세상으로 떠난 007 숀 코너리
1964년에 개봉한 영화 '007 골드 핑거' 촬영 당시의 '원조 007' 숀 코너리. [중앙포토] ‘007 영화’에는 골프의 속임수인 이른바 ‘알까기’가 나온다. 1964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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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 가장 섹시한 사나이, ‘007’ 숀 코너리 떠나다
숀 코너리의 마지막 007 시리즈 ‘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’(1983). [AP=연합뉴스] “내 이름은 본드, 제임스 본드.” 1962년 1탄 ‘007 살인번호’에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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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성호준의 ‘골프와 사람’
“골프로 배운 인생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” 사업 시작하면서 골프 입문해 10여 년 만에 아마추어 최강자 등극 무서운 집중력과 긍정적 인생관이 골프·사업 성공의 밑거름 강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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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이병철·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
이건희 회장은 프로 못지 않은 장타를 쳤다고 전해진다. [중앙포토] 33년 전인 1987년 이맘때다. 안양 컨트리클럽에 차를 마시러 왔던 호암 이병철 삼성 회장은 즉흥적으로 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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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선수 징계에 대한 KPGA의 이중 잣대
KPGA가 선수 징계를 놓고 그때 그때 다른 잣대를 적용해 논란이다. 사진은 지난해 욕설로 징계를 받았던 프로골퍼 김비오. [연합뉴스] 올해 골프대회는 무관중이다. 심지어 기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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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·여성 ‘골린이’ 매출 만세···요가복 업체도 골프옷 만든다
신세계백화점에 있는 골프 전문관에서 젊은 여성 골퍼가 용품을 고르고 있다. 사진 신세계백화점 #. 직장인 김영재(32)씨는 최근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다. 김씨는 “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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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홈런 ‘타자’ 김세영, 특급 마무리 ‘투수’로 변신
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안으면서 기쁨을 만끽하는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(27)은 놀라웠다. 두 번째 출전 경기인 퓨어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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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김세영 첫 메이저 우승의 의미
김세영. [AP=연합뉴스] 2015년 LPGA 투어 루키 김세영은 놀라웠다. 자신의 두 번째 경기인 퓨어실크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불가능할 것 같던, 덤불에 들어간 공을 쳐 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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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LPGA 첫 커밍아웃 레즈비언의 우승
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 미션 힐스 골프장에 있는 다니아 쇼어의 동상. 이 곳에서 같은 기간에 '더 다이나'라는 이름의 레즈비언 축제가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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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디섐보는 골퍼인가, 물리학자인가
US오픈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퍼트를 준비하는 브라이슨 디섐보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헐크처럼 몸을 불린 브라이슨 디섐보(27·미국)가 코스를 압도한 끝에 22일 US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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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헐크가 바꾼 건 몸 만이 아니다
우승컵을 들고 있는 디섐보. 그의 덩치가 커서 우승컵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. [AFP=연합뉴스] 브라이슨 디섐보는 헐크처럼 몸을 불려 코스를 압도해 US오픈에서 우승했다. 그